2011 NOV 26, 계성여고 produced by 윤지 2011년의 첫 모잇은 명동성당이었다. 다시 추운 겨울, 명동성당을 지나 계성여고를 찾았다. 번잡스런 명동 가운데에 이런 예쁜 학교가 있다니 무슨 동화 속 같다. 며칠 전 이 앞에서는 경찰이 물대포를 쏴댔는데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성당도, 학교도 꿈쩍 않고 서있다. 글, 혜서 더보기 이전 1 다음